돌싱 탁재훈, 연 매출 2천억女와 소개팅?! 핑크빛 기류 오나 (미우새)

1 week ago 14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연 매출 2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하는 여성과 소개팅에 나설지 관심이 쏠린다.

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연예계 대표 ‘인맥왕’ 정준호를 만나 인맥 관리 비결을 전수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탁재훈과 만난 정준호는 시작부터 “사회 활동 좀 해라. 얼마 전에도 프로그램 하나 날아갔다며?”라며 거침없는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어 “일 하나 같이하자”며 탁재훈을 어디론가 이끌었다.

탁재훈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산더미처럼 쌓인 감자와 사과였다. 추석을 앞두고 정준호가 지인들에게 보낼 명절 선물 200박스를 직접 포장해야 했던 것. 20년 넘게 명절 선물을 손수 챙겨왔다는 정준호는 탁재훈에게 자신만의 인맥 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하지만 과일 포장을 시작한 탁재훈은 결국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며 장갑까지 벗어던진 채 현장을 이탈했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정준호의 남다른 인맥 규모도 공개된다. 정준호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연락처만 무려 1만 8천 개라고 밝혔다. 그가 특별히 관리하는 인맥 중에는 연 매출 180억 원 규모의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는 탁재훈의 아버지도 있었다.

이를 알게 된 탁재훈은 “네가 왜? 우리 아버지 재산 노리는 거 아니야?”라며 경계했고, 정준호는 “형한테 줄 생각도 없는 것 같던데”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준호는 오랫동안 혼자 지낸 탁재훈을 위해 자신의 친한 여동생을 소개해 주겠다고 나섰다.

정준호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미국 LA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이 2천억 원에 달한다. 이야기를 들은 탁재훈은 단숨에 얼굴에 화색이 돌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이 여성은 평소 탁재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돌싱 탁재훈과 ‘연 매출 2천억’ 여성의 만남이 실제 핑크빛 기류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정준호가 탁재훈을 위해 준비한 ‘특급 인맥 전수’ 현장은 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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