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최근 집안 반대에 부딪혀 연애가 무산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정호근쌤의 인생신당'에는 '나는 솔로 10기 영자, 그 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호근은 10기 영자에게 "미안하지만 남자 만나기가 너무 힘들다. 내가 봤을 때 결혼을 하셨던 분 같다. 어떤 만남의 순간이 있었을 테도 그 만남이 오래 유지되는 연인의 관계로 발전되진 못했다"고 말했다.
10기 영자는 "항상 만나긴 하는데 끝까지 노력을 안 하는 거 같다"며 "사람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서 못 받아들일 거 같으면 그냥 내가 놔버리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이혼할 때도 헤어지기 1년 전부터 고민을 했다. 그래서 급하게 지르는 스타일은 아닌데 한 번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잘 안 바뀐다"고 덧붙였다.
정호근은 10기 영자에게 최근 죽을 고비를 넘긴 위기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10기 영자는 "2~3년 전에 양악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악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얼굴에 대한 콤플렉스를 떠나서 용기를 가지고 싶었다"며 "이혼한 것도 있고 내가 하는 일이 미용인데 10년 정도 일을 했다. 이제 일이 적성이랑 안 맞는 거 같았다 "고 털어놨다.
10기 영자는 "남들보다 더 살려는 욕심이 있었던 거 같다. 좀 빨리 성공하고 싶었다. 그래서 좀 앞만 달리면서 일을 했는데 스스로 한계점을 느껴서 번아웃이 세게 왔다"며 "일을 그만두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나니까 양악수술을 계기로 힘을 가진 것"이라고 전했다.
정호근은 다른 일을 고민하는 10기 영자에게 "미용만 해"라고 조언했다.

또한 10기 영자는 현재 연애 근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사람을 알아가는 게 지쳐서 적당히 맞으면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남자 있냐'는 질문에 "없다. 지금은 안 만났는데, 다시 만나고 싶어서 내가 연락을 했다. 근데 그분이 초혼이다. 근데 부모님이 제가 한 번 갔다온 걸 반대하셨다. 연애는 가능한데 결혼은 안 된다고 하셨다. 매력이 어필 안 됐다 생각해서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10기 영자는 ENA, SBS플러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방송 후 그는 양악수술 등 성형을 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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