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던지고, 칼로 찔러"…축구장 패싸움에 125명 체포 [G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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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들이 서로에게 물건을 던지며 모욕적인 제스처를 주고 받습니다.일부는 몽둥이를 들고 관중석을 뛰어다니고, 속옷 차림의 팬이 피를 흘리며 공격을 당하기도 했습니다.난투가 끝난 뒤 현장에는 흩어진 잔해와 혈흔이 남았습니다.오늘(22일) AP 통신은 "어제(2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인디펜디엔테(아르헨티나)와 우니베르시다드 데 칠레(칠레)의 경기 도중 관중석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해 12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칼에 찔린 팬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최소 20명이 다쳤고 그중 한 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인터뷰 : 이사도라 페어리 / 아르헨티나 거주 칠레인"많은 팬들이 병원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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