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열풍을 이끈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영화를 선보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영화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최대 멀티플렉스 CJ CGV 자회사 CJ 4DPLEX 측과 협업해 미국에서 영화를 촬영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 등을 현재 조율 중이다.
영화는 데이식스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하는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후 미국 LA로 휴가를 떠난 모습 등이 담긴다.
가수들의 영화는 일반적으로 콘서트 실황이 대부분이지만, 데이식스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을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