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MC몽·차가원 저격? "피해자들 잘 해결되길" 의미심장[스타이슈]

1 hour ago 4
더보이즈 영훈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아이돌그룹 더보이즈 멤버 영훈이 차가원 원헌드레드레이블 회장과 가수 MC몽 관련 논란을 다룬 MBC 'PD수첩'이 방송된 직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영훈은 지난 3일 "오늘 TV를 보는데 재미있는 내용이 나오더라.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것 같아 다행이다. 모든 피해자분들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훈은 해당 글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PD수첩- MC몽과 회장님의 K팝 영업비밀' 편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D수첩'은 지난 2일 MC몽과 차가원 회장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다루며 두 사람의 사적 관계 의혹을 비롯해 회사 자금 사적 유용 의혹, 일부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전세 계약 의혹, 정산금 미지급 사태 등을 짚었다.

방송 직후 MC몽은 틱톡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의혹을 부인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훈이 속한 더보이즈 멤버들은 현재 원헌드레드레이블과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영훈 등 더보이즈 멤버 9명은 지난 2월 정산금 미지급과 신뢰관계 훼손 등을 이유로 원헌드레드레이블 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이후 법원은 멤버들이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원헌드레드레이블은 "멤버들에 이미 고액의 전속계약금 및 정산금 지급을 완료했으며 정산금 지급 계획 역시 투명하게 수립돼 있다"라며 "멤버 11인에게 각각 15억 원씩 지급한 계약금은 향후 수익에서 차감되는 선급금이며 계약이 해지될 경우 남은 계약 기간에 해당하는 금액을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