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보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송 위원장은 15일 오후 3시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대전필승 시민승리 공동기자회견를 가졌다”고 전했다.
송 위원장은 “이 후보의 유능함과 전 대전시장인 허태정 민주당 후보의 무능함이 숫자로 너무 명확하게 나타난다”면서 “허태정 시장 시절 전국 최하위권을 달리던 대전 도시브랜드 평판이 이장우 시장 취임 이후 전국 1위가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물쭈물 무능 시장’인가, ‘일 잘하는 추진력 시장’인가. 결론은 간단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위원장은 허 후보의 개인 의혹도 언급했다. 그는 “허 후보는 발가락 절단 사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기 말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국민들은 다 이해할 거다. 병역기피 목적이었다고 추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도 이어갔다.
이어 ‘공소취소 특검법’을 거론하며 “이 대통령이 원래는 5월 7일 날 본회의할 때 처리할 생각을 가졌던 것 같은데, 여론이 좀 심상치 않으니 일단 시기와 절차를 재검토한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다”면서 “이번 선거 끝나고 나면 단독으로라도 본회의를 소집해서 이 법을 통과시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추측을 지금 많이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왕처럼 모든 걸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이 이재명 정권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대전 시민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꼭 민심이 얼마나 두렵고 무섭다라고 하는 걸 꼭 보여주시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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