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3개 지역 유망기업을 글로벌 지식재산(IP) 스타 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IP 스타 기업은 수출실적이 있거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IP 종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비롯해 해외권리화, 특허·디자인 맵 구축,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 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 연간 최대 7000만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도 최장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 글로벌 IP 스타 기업은 지난해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지원받은 지역기업 40곳은 해외 진출 특허전략 18건, 기업 IP 경영진단 구축 3건, 특허기술 홍보영상 6건, 디자인 개발 6건, 브랜드 개발 4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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