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453억 규모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 수주

9 hours ago 2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우건설이 서울시 천호동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어 아파트 582가구와 복리시설을 건설한다.

이 프로젝트는 총 2453억원의 공사금액으로, 특화 설계와 고급 편의시설을 통해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를 통해 강동구의 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프라우드힐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 = 대우건설]

프라우드힐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지난 12일 서울시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2만4000㎡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4층 규모의 아파트 8개 동 5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2453억원이다.

앞서 대우건설은 단지명으로 자부심을 의미하는 PROUD와 정상의 가치를 뜻하는 HILL을 조합한 ‘프라우드힐 푸르지오’를 제안했다.

단지에는 천호동 최초의 높이 70m 스카이 커뮤니티와 세대 내부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등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또 피트니스 클럽과 골프 클럽, 스크린 골프, 프리미엄 사우나, 그리너리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설계와 고급화된 주거 편의시설을 통해 강동구의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