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표기 논란’ 나영석, 사과했는데…여전히 뿔난 대만 팬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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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표기 논란’ 나영석, 사과했는데…여전히 뿔난 대만 팬들 왜?

입력 : 2026.06.05 10:03

나영석 PD가 ‘대만 표기 논란’에 대해 사과해도 대만 팬들의 불만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나영석 PD가 ‘대만 표기 논란’에 대해 사과해도 대만 팬들의 불만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나영석 PD가 이끄는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가 대만 표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문이 SNS 스레드에만 게시되면서 대만 팬들의 불만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지난 29일 공개된 ‘출장 소통의 신 : 세븐틴 단합대회’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나영석 PS는 “민규가 대만 뉴스에 나온 거 봤냐”고 말한 장면이 중국어 자막에서는 ‘해외뉴스’로 번역됐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대만 시청자들은 “대만은 대만이다”, “존재를 지운 것 같다”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논란이 확산하자 채널십오야 측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사과했다.

제작진은 “중국어 자막 내 ‘대만’이 ‘해외’로 표기됐다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자막을 수정했다”며 “번역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였으나 최종 검수 단계에서 이를 바로잡지 못한 책임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번 자막으로 불편함과 상처를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번역 및 자막 검수 절차를 더욱 강화해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과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사과문을 스레드에만 게재된 것이 이유다.

실제 논란이 발생한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관련 입장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

이에 일부 대만 네티즌들은 “더 많은 구독자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에도 공지가 필요하다” “왜 문제가 발생한 유튜브 채널에는 올리지 않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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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가 대만 표기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지만, 사과문이 SNS 스레드에만 게시되어 대만 팬들의 불만은 여전하다.

제작진은 자막 수정과 관련된 실수를 인정하며 사과하며 향후 번역 및 자막 검수 절차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대만 네티즌들은 문제 발생 채널에 공식 입장이 공지되지 않은 점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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