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 서구권 매출 계단식 우상향…비중확대 유효-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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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달바글로벌(483650)이 유럽과 북미 등 서구권 매출의 계단식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달바글로벌에 대해 “서구권 매출은 계단식 우상향, 그 외 권역도 균형 잡힌 성장을 시현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마진 기업간거래(B2B) 매출 비중도 점진적으로 상승하며 이익 체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업종 내 상대적으로 높은 외형 성장률과 해외 매출 비중을 감안하면 비중 확대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8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 증가,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44%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가별 매출 및 성장률(전년동기대비)에 대해서는 “일본 364억원(+41%), 북미 266억원(+110%), 유럽 190억원(+216%), 아세안 200억원(+79%), 한국 510억원(+8%), 러시아 209억원(+12%), 중화권 71억원(+23%), 기타 25억원(+122%)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 고마진 B2B 매출 증가, 일본·북미 등 이커머스 채널 마케팅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23% 수준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6월 말 아마존 프라임 데이 기간, 스페인과 독일 아마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멀티밤, 선크림 제품이 안착했다”며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에서도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순위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북미는 틱톡샵과 아마존 중심 이커머스 매출 체력이 향상되고, 얼타뷰티(Ulta Beauty)와 코스트코(Costco) 리오더 물량 80억원이 반영되며 마진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달바글로벌, 서구권 매출 계단식 우상향…비중확대 유효-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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