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울교통공사 사장 선임 속도···이르면 이달 2배수 추천

3 hours ago 4
정치 > 행정

[단독]서울교통공사 사장 선임 속도···이르면 이달 2배수 추천

입력 : 2026.03.03 14:09

김태균 전 서울시 제1부시장
서울교통공사 취업 승인받아

4개월 경영 공백 서울교통공사
조만간 후보자 추천 작업 마무리

지난 해 10월 서울시청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태균 당시 서울시 제1부시장(오른쪽)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모습. <뉴스1>

지난 해 10월 서울시청 국정감사에 참석한 김태균 당시 서울시 제1부시장(오른쪽)과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모습. <뉴스1>

서울교통공사의 경영 공백 해소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3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최근 김태균 전 서울시 제1부시장의 서울교통공사 취업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해 11월 백호 전 사장이 사직한 이후 경영 공백이 지속돼왔다. 백 전 사장이 물러난 이후 서울교통공사는 한영희 기획본부장이 이끄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향후 서울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의 면접 등 남은 절차가 본격화되면 약 4개월 동안 지속된 서울교통공사에 새로운 수장이 임명된다. 공직자윤리위로부터 취업 승인을 받은 김 전 부시장은 행정고시 38회 출신으로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경제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교통공사 임추위는 조만간 3차 회의를 열고 면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면접을 거쳐 2배수 이상의 후보자를 서울시장에 추천한다. 서울시장이 최종 후보자를 지명하면 이달 중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 절차를 밟게 된다.

신임 사장이 임명되면 조직 안정화와 재정 적자 개선 등 산적한 과제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직무대행 체제 하에서 가까스로 넘겼던 노조 파업 위기 등 불안정한 노사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 신임 사장의 최우선 과제가 될 전망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핵심요약 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경영 공백 해소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며, 김태균 전 서울시 제1부시장의 취업 승인이 나왔다.

서울교통공사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임원추천위원회의 면접을 통해 새로운 수장이 약 4개월 만에 임명될 예정이다.

신임 사장은 조직 안정화와 노사 관계 정립 등 다양한 과제 해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해주세요

무료 회원 가입 로그인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