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캉스족 사로잡은 에버랜드… 방문객 10명 중 4명 ‘투파크’ 혜택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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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물놀이, 밤엔 불꽃쇼”…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가 ‘무료’ 여름휴가 성수기를 피해 여유로운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에버랜드의 ‘투파크(2Park)’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올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방문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이 혜택을 누렸다. 투파크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에 원하는 시간대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이달 30일까지 이어진다.먼저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야외 파도풀과 메가스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헬로 썸머 파티’도 9월 6일까지 열린다.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등 인기 캐릭터로 꾸며진 이색적인 포토스팟에서 귀여운 바캉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물놀이를 마친 뒤 오후에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다채로운 쿨 콘텐츠가 늦캉스의 열기를 이어간다. 이달 30일까지 펼쳐지는 ‘워터 페스티벌’에서는 대규모 복합 물놀이 체험존 ‘워터팡팡 어드벤처’를 비롯해, 흥겨운 음악과 워터캐논이 어우러진 ‘밤밤맨 키즈 워터파티’, 그리고 거대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가 시원한 추억을 선사한다. 더위가 한풀 꺾인 저녁 시간에는 동물 생태 탐험이 제격이다. 전면 무료로 개방된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는 현장 줄서기를 통해 반딧불이 수천 마리의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에 활동성이 높아지는 맹수들을 관찰하는 ‘썸머 나이트 사파리’와 8년 만에 태어나 최근 일반에 공개된 아기 사자 ‘라온’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빛의 공연도 준비됐다.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빛의 수호자들’이 여름밤의 낭만을 더한다.에버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종일권을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설 기자 snow@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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