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3분기도 해외 수익성 개선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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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농심, 3분기도 해외 수익성 개선 이어질 전망” 뉴스 1 하나증권은 8일 농심에 대해 해외 매출 레벨 업(Level up)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4만원으로 유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하나증권은 3분기도 해외 수익성 개선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354억원(7.4%), 607억원(11.6%)으로 추정했다.국내는 용기면 및 스낵 판가 인상 효과가 일부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부자재 등 원가 부담을 소폭 상쇄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브랜드 라인업 확대 및 신규 채널 출점 효과 기인해 달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 내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하나증권은 “영업마진도 전년 기저 감안시 전년 동기 대비 3%포인트 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중국도 기저효과 및 간식채널로의 적극적인 입점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10월 말부터 수출용 신공장(녹산 공장)이 시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나증권은 분석했다. 최근 유럽에서의 라면에 대한 관심도 증대 감안시, 올해 하반기~내년 해외 매출 레벨 업(Level-up) 기대감이 반영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2분기 유럽 향 수출액은 430억원(전년 동기 대비 368.6%, 전 분기 대비 15.8%)을 시현했다. 이러한 흐름이라면, 연간 유럽 향 수출액은 올해 1800억원 내외, 내년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은 그동안 라면 수요의 불모지(연간 인당 라면 소비량 4개 VS. 미국 15개 VS. 우리나라 75개) 였다.하나증권은 “중장기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한다”면서 “미주 매출 성장도 회복세이다. 2분기 미국 매출(캐나다 제외)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한 1460억원을 시현했다”고 말했다.이어 “달러 기준 성장률은 11%로, 작년 7월 판가 인상 및 ‘신라면’ 브랜드 카테고리 확대, 에스닉 신규 채널 입점 등이 주효했다”면서 “3분기도 달러 기준 10% 매출 성장 흐름이 이어질 공산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하나증권은 원달러 환율에 중립적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한 달 간 원달러 환율이 약 66원 하락했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2분기처럼 미주 탑라인 환율 효과가 반영되지는 않겠다”면서도 “다만, 손익에서는 원달러 환율에 중립적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최근 환율 하락에도 단기 이익 가시성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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