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BAD', 기록은 'GOOD'..에이티즈의 8년 성장史 [★창간22]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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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K팝 4세대 아이돌 그룹이 세계 음악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K팝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올랐다. 3세대 선두주자인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선배들이 일궈놓은 글로벌 영향력을 자연스럽게 이어받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확장하며 K팝의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데뷔 후 비교적 짧은 기간에 뚜렷한 성과를 내며 빠르게 스타덤에 올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K팝이 더 이상 일부 아티스트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세대를 거듭하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음악 장르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스타뉴스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K팝 4세대 아이돌 그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AAA 2025' 그룹 에이티즈/사진=이동훈 photoguy@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성화·윤호·여상·산·민기·우영·종호)는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데뷔 초부터 자신들만의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주목 받아온 에이티즈는 올해까지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3차례 오르는 성과를 거두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이들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힌 데 이어 앨범 차트에서도 연이어 성과를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 잡은 에이티즈는 최근 국내에서도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음악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만큼, 어느덧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에이티즈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K팝 신예'에서 '글로벌 강자'로..에이티즈 성장의 출발점 그룹 에이티즈 /사진=스타뉴스2018년 데뷔한 에이티즈는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독창적인 세계관을 앞세워 K팝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에이티즈 역시 데뷔 초부터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으며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했다.에이티즈는 2019년 1월 발매된 미니 2집 '트레져 EP2 : 제로 투 원(TREASURE EP 2 : Zero To One)' 타이틀곡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과 수록곡 '할라 할라(HALA HALA)'를 통해 해외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팬덤의 기반을 다졌다. 또한 데뷔 4개월 만에 북미 5개 도시, 유럽 10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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