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025 네이버 보안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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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3.06 11:29 수정2026.03.06 11:29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지난해 주요 보안 관련 활동을 정리한 '2025 네이버 보안 백서'를 발간하고,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 내 글로벌 개인정보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의 개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는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요 보안 이슈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보안백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백서에서는 AI(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보안 이슈를 조명하며, 이에 대응해 네이버가 수행한 주요 보안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서비스 설계, 개발 및 운영 전반에서의 보안 점검 프로세스 강화 △어뷰징 및 피싱 탐지 모델 강화 △임직원, 파트너사 대상 보안 교육 및 캠페인 실시 등 보다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행한 다양한 활동들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보안백서에 따르면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버그바운티 유효 제보건수가 최근 5년 사이 77.2% 감소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과 보안성이 한층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은 네이버 서비스의 보안버그를 외부 보안전문가들과 함께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글로벌에 진출한 스타트업들이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적법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프라이버시센터에 '글로벌 프라이버시 월간 동향'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3월을 시작으로 전세계의 주요한 프라이버시 이슈 및 규제 동향을 매달 소개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 스타트업들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작성을 지원하는 '글로벌 Privacy Policy 작성 가이드라인'도 구체화했다. 2018년부터 제공해온 미국, 유럽에 이어, 중국, 일본의 개인정보 처리방침 가이드라인을 추가하고 FAQ 카테고리도 신설해 더 많은 해외 진출 사업자들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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