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결혼 상대 아니야" 한혜진 폭발…누가 그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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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2.21 13:55 수정2026.02.21 13:55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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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토크쇼에 출연해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해 관심을 끈다.

한혜진은 23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 이상형으로 연상보다 연하가 더 좋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좋아해서 연상은 어렵다”며 “내가 연상을 만나면 나이가 너무 올라가지 않냐”고 이유를 설명한다.

이에 MC 탁재훈은 “죽으면 다 하늘로 올라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탁재훈과 두 번째 만남이라며 첫 만남 장소가 자신의 집이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한혜진은 “카메라 꺼지고 내가 탁재훈한테 플러팅도 했었다”고 답했다.

또한 한혜진은 헤어질 때 듣는 말 중 ‘넌 결혼 상대는 아니야’가 가장 최악이라면서 “저 말 들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고 말했다.

탁재훈이 "누구에게 저 말을 들었냐”고 묻자 한혜진이 발끈해 벌떡 일어났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2023년 실시한 ‘헤어질 때 가장 기분 나쁜 이별 멘트’ 조사에 따르면 ‘다른 사람이 더 좋아졌어’(57.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너에게 더 이상 설레지 않아’(24%), ‘우리가 안 맞아서 그런 것뿐이야’(10.6%), '내가 지금 연애할 상황이 아니야’(6.5%), ‘네가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1.8%) 순으로 나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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