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마실] 광양 매화꽃 보러 가서 '동치미' 맛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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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하얗게 핀 매화꽃이 장관을 이루는 광양매화축제에서 백운산 고로쇠를 활용해 깊은 맛을 더한 '광양 동치미'가 알려지고 있습니다.전남 광양시는 오늘부터 내일(16일)까지 발효식품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광양만의 전통 발효식품 동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직접 맛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홍보부스에서는 백운산 고로쇠로 발효해 더욱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광양 동치미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습니다. 또, 지역 음식 장인들의 지도 아래 직접 동치미를 담가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전통 발효식품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아울러, 매화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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