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3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소나기가 퍼붓겠다. 당분간 비가 잦은 동시에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3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겠다.
높은 기온에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한 소나기까지 겹치며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3일 수도권 곳곳은 한낮 불쾌지수가 80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온과 습도에 따라 결정되는 불쾌지수는 일반적으로 70을 넘기면 신체에 불쾌감이 느껴질 수 있다.
소나기는 오전부터 밤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예고됐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남부·경기 북동부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 안팎 △대전·세종·충남 동부와 충북은 5~40㎜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는 5~30㎜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3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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