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 매달려 "살려주세요"…불난 모텔서 51명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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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오전 인천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난간에 매달려 구조를 기다리다 일부는 창밖으로 뛰어내리기도 했는데요. 충전 중이던 전자담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안유정 기자입니다. 【 기자 】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쉴 새 없이 솟구칩니다. 사람들이 난간에 다리를 걸고 매달려 있습니다. 오늘(4일) 오전 9시 40분쯤 인천 연수구의 7층짜리 모텔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터뷰 : 니콜라스 / 목격자- "모텔에서 불꽃이 번지는 걸 봤어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는 51명의 투숙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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