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월블루하트, 무안 유가족 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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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1.01 17:26 수정2025.01.01 17:26 지면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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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서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낙월블루하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원을 기탁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태국 에너지회사 그림파워와 함께 낙월해상풍력발전사업을 추진 중인 낙월블루하트의 지주사 명운산업개발(회장 김강학)은 “태국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던 탑승객과 유가족이 겪었을 엄청난 충격과 슬픔을 위로하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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