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이어 놀란까지…올여름 극장가는 '거장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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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찌는 듯한 더위와 잦은 비 소식에 집에서 OTT만 보기 쉬운 시기지만, 이번 여름만큼은 극장 나들이를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나홍진, 크리스토퍼 놀란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거장 감독들이 대형 신작들로 극장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영화 '호프'- "아무리 괴물이라도 이럴 순 없는 거예요!" 비무장지대 마을에 나타난 외계 생명체와의 숨막히는 추격전부터 말을 타고 울창한 숲을 달리는 화려한 액션까지. '곡성'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강렬한 영화적 몰입감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스탠딩 : 심가현 / 기자- "개봉 닷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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