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뜻하게 안아준 아버지 친구, 내 어머니도 안았네 [씨네프레소]

2 days ago 6

[씨네프레소-176] 영화 ‘파벨만스’

*주의: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우리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그렇기에 부모에게서 받는 상처도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선택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다. 그 상처를 어떻게 수용할지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부모의 불화로 고통받은 사람이고, 그 상처를 여러 작품에서 드러냈다. 자신이 받은 상처를 명작으로 승화해 남을 위로했다. 자전적 이야기 ‘파벨만스’(2022)는 이게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보여준다.

파벨만 가족에겐 늘 함께하던 이웃집 아저씨 베니(왼쪽·세스 로건)가 있었다. 그는 아버지 버트 파벨반(오른쪽·폴 다노)의 친구였다. 가족의 중요한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IMDb]

파벨만 가족에겐 늘 함께하던 이웃집 아저씨 베니(왼쪽·세스 로건)가 있었다. 그는 아버지 버트 파벨반(오른쪽·폴 다노)의 친구였다. 가족의 중요한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IMDb]

화목한 가정, 늘 곁을 지키던 아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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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영화 ‘파벨만스’는 부모의 불화로 고통받은 주인공 새미의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그의 상처를 예술로 승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새미는 영화를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스필버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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