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유전자 전달 시스템 '익스트랜스펙션'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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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나노엔텍(039860)은 유전자 전달 시스템 ‘ExTransfection™’(익스트랜스펙션)‘을 바탕으로 LS(생명과학)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나노엔텍은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GT 시장 성장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 및 줄기세포 기반 연구가 확대되며 고효율 유전자 전달 기술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난도 세포에 유전자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이 핵심 요소로 꼽히는 만큼 나노엔텍의 ’ExTransfection™‘도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유럽 최대 규모 생체의학 연구소인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 30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케임브리지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에 공급 중이며, 전 세계 200여 개의 연구소 및 기업에 소모품 키트를 납품하고 있다.

’ExTransfection™‘은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및 줄기세포 치료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전기천공 방식을 한 단계 개선한 ’마이크로포레이션(Microporation)‘ 기술이 적용됐다. 피펫 팁 단위에서 세포에 최적화된 조건을 기반으로 정밀 자극을 전달해 세포 사멸률을 낮추고 까다로운 세포에서도 유전자 전달률을 높여 안정적인 결과를 도출한다.

아울러 각 실험실 마다 천차만별인 세포 조건에 적합한 파라미터를 빠르게 설정 가능해 실험 효율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실험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관련 산업이 성장세에 있는 만큼, 발빠른 수요 대응 차원에서 라인업 확대를 결정했으며, 향후 연구용 장비를 넘어 상업 생산 단계까지 대응 가능한 공정 플랫폼 전환이 목표”라며 “ExTransfection™은 까다로운 세포에서도 높은 전달률 구현, 세포주별 조건 최적화가 빠르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선택을 받고 있어 세포 치료제 산업 성장과 함께 사업 영역 확대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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