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빚내서라도 전현무 영입”…엔터 CEO 야심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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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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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태균이 양준혁을 향한 거침없는 도발로 두 야구 레전드의 자존심 대결에 불을 붙인다.

10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스페셜 MC 김태균이 출연해 양준혁과 야구 신경전을 벌인다.

김태균은 누적 연봉 200억 원을 기록한 한화 이글스 영구결번 레전드다. 양준혁은 삼성 라이온즈의 전성기를 이끈 영구결번 레전드로, 현재는 방어 양식업에 매진하며 연 매출 30억 원의 ‘방신’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김태균은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CEO가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현재 6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며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이어 김태균은 “전현무를 섭외하고 싶다. 전현무가 온다면 빚이라도 내겠다”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한다. 박명수는 전현무에게 “김태균에게 갈 거냐”고 물어 궁금증을 더한다.

김태균의 도발은 양준혁에게도 향한다. 그는 양준혁을 보며 “하체가 부실하다”고 돌직구를 던진다.

여기에 “현재 실력이라면 현무 형이 더 야구를 잘할 것”이라고 덧붙여 양준혁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양준혁은 “전현무와 내가 비교가 되냐”고 버럭하며 맞선다. 방어에 빠져 있던 ‘방신’ 양준혁은 순식간에 삼성 영구결번 레전드 ‘양신’으로 돌아온다.

한화 레전드 김태균과 삼성 레전드 양준혁의 말빨 대결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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