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제9차 대회 이후 첫 경제 행보로 시멘트 공장을 찾아 증산을 독려했다. 2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전날 황해북도 상원군의 상원시멘트연합기업소를 방문해 노동계급을 격려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9차 당대회 직후 경제 분야 행선지로 이곳을 택한 것은 건설 프로젝트를 통한 치적 쌓기에 필수적인 자재 생산을 다그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공장 중앙조종실에서 생산 실태를 보고받고 "나라에 크고 중요한 기업소들이 많지만 상원처럼 견실하고 전투력이 강한 노동계급 집단은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마음속으로 특별한 감사를 꼭 전하고 싶었던 상원의 노동계급, 바로 동지들 생각이 나서 당대회 이후 이 기업소를 제일 먼저 찾아왔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더욱 방대한 투쟁 과업이 (상원)기업소 앞에 나서고 있고 변혁으로 들끓는 온 나라가 상원을 바라보고 있다"며 획기적인 증산 성과를 당부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9차 당대회 보고에서 '평양판 뉴타운'인 화성지구 조성 사업을 비롯해 매년 20개 시군에 공장과 병원, 종합봉사소(쇼핑몰) 등을 짓는 건설 사업을 중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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