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日 절친 집 초대했다가 연애 추궁…“숨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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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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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일본 절친 시로타 유에게 비밀연애를 의심받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일본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도쿄 하라주쿠를 찾았다. 거리에서는 일본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김재중을 알아보고 환호했고, 도쿄 중심부에서는 김재중의 사진이 걸린 건물과 포토부스, 김재중 음료를 판매하는 자판기 등이 포착됐다.

이어 자신이 운영 중인 회사의 일본 지사 사무실을 찾은 김재중은 직원들에게 직접 담근 김치와 음료를 선물했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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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재중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일본 배우 시로타 유를 자신의 도쿄 집으로 초대해 직접 한식을 대접했다.

일본 뮤지컬계에서 활약 중인 시로타 유는 김재중의 집을 둘러본 뒤 “성공했네”라며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오랜 절친답게 편안한 대화를 이어갔고, 시로타 유는 김재중에게 “숨기는 거야?”라고 물으며 비밀연애를 의심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시로타 유를 위해 가다랑어포 치즈 닭갈비도 만들었다. 시로타 유는 매운맛에 땀을 흘리면서도 “맛있어”라며 음식을 즐겼다.

한국 방송에 처음 출연한 시로타 유는 한일 방송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연예계 경력 27년이라는 그는 “일본 방송은 그 자리에서 일어난 일만 보여주는 느낌인데 한국은 여러 가지 색연필로 색을 덧칠해 가는 느낌이라 재미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편스토랑’은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3.1%, 분당 최고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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