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55세 안 믿겨…원조 섹시 디바의 위엄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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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김완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 덕분에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김완선은 ‘섹시 디바’ 다운 늘씬한 자태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1986년 데뷔해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최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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