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임신 발표 후 은퇴설 직접 답했다…“육아 좀 하다가 돌아오겠다” [SD톡톡]

21 hours ago 3

김옥빈 SNS 캡처

김옥빈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옥빈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김옥빈은 7일 자신의 SNS에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다. 사실은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태명은 울루”라고 밝혔다.

이어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소중하게 잘 지키고 있다. 모든 게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한 요즘”이라며 “남은 시간 울루와 건강하게 잘 보내기를 기도하고 있다. 무사히 만나게 되는 날 또 소식 전하겠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한층 선명해진 D라인을 드러냈다. 예비 엄마가 된 근황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동료 배우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신세경은 “축하드려요 언니”라고 댓글을 남겼고, 류수영, 김선아, 이엘리야, 오나라 등도 김옥빈의 임신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팬들의 관심은 향후 활동 계획으로도 이어졌다. 한 누리꾼이 “언니 은퇴 안 할 거죠?”라고 묻자 김옥빈은 “애 낳고 육아 좀 하다가 돌아오겠다”고 답했다. 출산 후 배우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직접 밝힌 셈이다.

1987년생인 김옥빈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김옥빈은 남편에 대해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옥빈은 그동안 영화 ‘박쥐’, ‘고지전’, ‘악녀’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아라문의 검’ 등에서 활약했다. 임신과 출산을 앞둔 김옥빈이 잠시 육아에 집중한 뒤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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