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청문보고서’ 與단독 채택…국힘 반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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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의결 서영교 위원장 “제넨셀 주가조작, 金과 연관 없다” 金후보 아내 조합 의혹에도 “사실 아닌 것 확인” 국힘 “답정너 면죄부 발급”…장외투쟁 나설 듯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7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채택했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뒤 이틀 만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사전 협의 없는 단독 상정과 검증 부실에 반발하며 표결 직전 전원 퇴장했다. 18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이 예정된 가운데, 이 대통령이 회견에서 김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서영교 법제사법위원장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안건 상정 강행에 반발해 퇴장했다. 2026.9.17/뉴스1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의결했다. 민주당 소속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보고서 채택 가결을 선언하면서 김 후보자를 둘러싼 제넨셀 관련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후보자와 연관이 없는 의혹이었다고 강조했다. 서 위원장은 “대한민국에서 주가조작이 일어나고 있다면 그 주가조작에 대해서는 엄벌하고 부정수익을 모두 환수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피해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과정을 오히려 김 후보자 등 정부에서 진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민의힘 위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법제사법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이 상정된 것에 반발, 퇴장하고 있다. 2026.9.17/뉴스1 김 후보자 아내가 소속된 발달장애아동 관련 협동조합에 대한 의혹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서 위원장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또 수사기관을 동원하려고 하는 ‘못된 습성’을 이번에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후보자의 아들이 결근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다. 빨대를 꽂았다, 특혜를 받았다 이런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야권은 김 후보자가 과거 제넨셀의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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