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CPKC 여자 오픈 3위, 시즌 3번째 ‘톱3’…야마시타 미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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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24일(한국시간) CPKC 여자 오픈  오픈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에드먼턴  |  AP뉴시스

김세영이 24일(한국시간) CPKC 여자 오픈 오픈 4라운드 2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에드먼턴 |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김도헌 기자] 김세영(33)이 시즌 3번째 톱3을 기록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약 38억 원)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해 야마시타 미유(23언더파), 요시다 유리(이상 일본·14언더파)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3월 포티넷 파운더스컵 공동 3위와 4월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2위에 이은 시즌 3번째 톱3.

투어 통산 13승을 기록 중인 김세영은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15개 대회에 출전해 12번 본선에 올라 톱3 3번을 포함해 톱10 6번을 기록 중이다. 현 세계랭킹 10위다.

최혜진과 이동은이 나란히 합계 6언더파 공동 17위에 자리했고, 전날까지 5위였던 이소미는 4라운드에서만 6타를 잃고 5언더파 공동 23위로 밀렸다.

야마시타는 1라운드부터 나흘 내내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키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9타 차 압도적 우승을 달성하며 41만 2500달러(약 5억7000만 원)를 챙겼다. 지난해 2승을 차지하며 신인왕에 올랐던 야마시타는 올 6월 마이어 클래식에 이어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며 통산 4승을 마크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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