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호들갑 뱀 소동, 제작진 향한 복수극이었다 (언니네 산지직송3)

1 week ago 7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제작진을 완벽하게 속인 장난감 뱀 복수극부터 양계장 조업까지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3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3’ 6회에서는 태안에서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제를 모았던 뱀 소동의 전말부터 족발 한 상, 유정란 수확 조업까지 네 사람의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합 또는 호흡, 약칭 케미)가 이어졌다.사 남매는 첫 촬영 조업 당시 제작진에게 갑작스럽게 끌려갔던 상황을 떠올리며 한 달 동안 복수를 준비했다. 치밀하게 짠 계획에 실감 나는 연기까지 더해 제작진을 완벽하게 속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김선영은 맨발까지 불사하며 몰입했고, 강유석은 “한 달 동안 준비했다. 배에 잡혀간 순간부터 생각한 것”이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복수극을 성공시킨 사 남매는 족발 만들기에 돌입했다. 염정아는 통계피와 된장 등을 활용해 잡내를 잡고 마늘 소스까지 곁들여 족발을 완성했다. 강유석의 무말랭이와 노윤서의 막국수, 마늘쫑 볶음까지 더해지며 풍성한 저녁상이 차려졌다. 족발을 맛본 멤버들은 “잡내가 하나도 안 난다”, “파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식사 중에는 김선영과 노윤서가 6090 부캐로 변신해 맷 데이먼까지 소환하는 상황극을 펼쳤다. ‘립스틱’이라는 노래를 둘러싸고 언니들과 막내즈의 세대 차이가 드러나기도 했다. 강유석은 “태안에서의 2박 3일은 진짜 훅 지나간다”며 마지막 밤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다음 날 아침에는 예상하지 못한 히든 미션이 시작됐다. 갑자기 울려 퍼진 ‘꼬끼오송’에 잠에서 깬 사 남매는 전날 촬영한 레트로 가족사진으로 제작진 투표가 진행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선정한 결과 꼴찌를 기록한 염정아와 노윤서가 조업자로 결정됐고, 1·2위를 차지한 김선영과 강유석은 조업을 피했다.염정아와 노윤서가 향한 곳은 양계장이었다. 두 사람은 365일 자연방사로 키운 닭이 낳은 난각번호 1번 유정란 수확에 나섰다. 닭에게 먹일 풀을 베는 것부터 먹이 주기, 알 수거까지 직접 경험했다.처음 수많은 닭을 보고 겁을 먹었던 노윤서는 시간이 지나자 “귀엽게 생겼는데?”라며 적응하기 시작했다. 동물을 무서워하던 염정아 역시 점차 용기를 내면서 두 사람은 총 5판의 달걀을 수거했다. 노윤서는 생애 처음으로 날달걀 시식에도 도전했다.집에 남은 김선영과 강유석은 아침 식사 준비를...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