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울산시장, 울산 웨일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시구한다! 13일 KT전에 허구연 총재까지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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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울산광역시장. /사진=뉴시스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사진=뉴시스
허구연 KBO총재가 1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5. /사진=강영조 cameratalks@
허구연 KBO총재가 1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야구소프트볼인의 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5.12.15. /사진=강영조 cameratalks@

김상욱 울산광역시장이 창단 첫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의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울산 웨일즈는 오는 1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26시즌 최종전에서 김상욱 시장이 시구를 맡는다고 9일 밝혔다. 시타자로는 올 한 해 문수야구장을 가장 많이 방문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 '열혈 팬'이 선정돼, 시와 시민이 함께 첫 시즌의 마침표를 찍는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울산 구단에 따르면 이날 문수야구장에는 한국 야구계 주요 인사들도 발걸음한다. 허구연 KBO 총재를 비롯해 김철욱 울산광역시체육회장, 김시진 KBO 기술위원장, 윤학길 KBO 재능기부위원 등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울산웨일즈의 성공적인 첫 시즌 마무리를 축하할 계획이다.

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야구 연고팀이 없었던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KBO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6년 2월 울산웨일즈를 공식 창단했다. 3월 20일 첫 공식 경기를 시작으로 출발한 울산웨일즈는 홈 개막전 당시 7,299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역대 퓨처스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지역 야구 붐을 일으켰다.

최종전인 만큼 팬들을 위한 행사도 풍성하다. 경기 전 선수단 릴레이 사인회와 울산태권도시범단, 울산스포츠응원단의 축하 공연이 열린다. 경기 중에는 한 해를 돌아보는 2026 시즌 결산 영상 상영과 울산웨일즈 팬 시상식,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귀가하는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한편, 울산웨일즈의 2026 정규시즌 최종전은 스포츠 전문 채널 KBS LIFE와 OTT 플랫폼 TVING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된다.

김상욱 시장 시구를 알리는 울산 웨일즈 자료. /사진=울산 웨일즈
김상욱 시장 시구를 알리는 울산 웨일즈 자료. /사진=울산 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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