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핵심 인물 줄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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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1호 수사로 지정한 김건희 특검팀은 핵심 인물들을 줄줄이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을 이번 주 조사하는데 이어,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과 명태균 의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김건희 특검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삼부토건 전·현직 경영진을 추가 소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문홍주 / '김건희' 특별검사보 (어제)- "특검은 9일오전 10시 삼부토건 전 대표 정창래, 10일 오전 10시에 삼부토건 대주주 이일준에 대한 소환 조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내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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