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넘어 변화로…보이넥스트도어, 정규 1집 리패키지로 또 한 번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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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Z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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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정규 1집으로 커리어 최고 성적을 기록한 보이넥스트도어가 약 3개월 만에 리패키지 앨범을 내놓고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른다. 지난 기록으로 팬덤의 규모를 확인한 이들이 같은 앨범의 이야기를 어떻게 넓혀갈지 관심이 쏠린다.

보이넥스트도어는 6일 오후 10시 팀 공식 SNS에 공개한 컴백 예고 영상을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HOME: DELUXE’ 발매 소식을 알렸다.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HOME: DELUXE’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1집 ‘HOME’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정규 1집을 통해 내면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풀어내며 음악적 변화를 보여줬다. ‘HOME’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앨범의 분위기와 팀이 보여줄 표현 방식에는 변주가 예상된다.

지난 정규 1집의 성적은 이미 숫자로 확인됐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16위로 진입하며 팀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은 108만 5715장으로, 4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한터차트와 써클차트는 물론 빌보드 재팬과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제 보이넥스트도어는 정규 1집의 달콤한 결과를 뒤로하고 다음 성적표를 기다린다. 이들은 전작의 기록을 반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리패키지를 통해 음악과 콘셉트의 변화를 보여줘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첫 월드 투어 ‘KNOCK ON Vol.2’를 진행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는 점도 새 앨범에 어떤 영향을 줬을지 관심을 모은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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