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금호문화재단은 14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폐막한 제77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금호영재 출신 피아니스트 손세혁(18)이 1위와 3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독일 작센주에서 폐막한 2026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기악 콩쿠르 튜바 부문에서는 금호영재 출신 튜비스트 강병호(23)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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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혁(사진=금호문화재단) |
1947년 시작된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는 만 30세 이하의 젊은 음악인을 대상으로 매년 두 개 악기 부문을 번갈아 개최한다. 이번 피아노 부문에는 예선을 통해 42명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손세혁은 결선에서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d단조를 협연해 1위를 차지했다. 빅토르 칼라비스 & 주자나 루지치코바 상·프라하시상·베렌라이터상 등 특별상 3개도 동시에 받았다. 1위 상금은 25만 코루나(한화 약 1791만원)이며, 2027년 프라하 봄 국제 음악 페스티벌 초청 공연 기회도 부상으로 주어진다.
손세혁은 2021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으며, 헨레 피아노 콩쿠르 전체 대상·한국리스트콩쿠르·수리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 미국 콜번 스쿨 학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기악 콩쿠르는 1950년 바이올린 콩쿠르로 시작해 매년 두 개 악기 부문을 개최하는 권위 있는 콩쿠르다. 올해 튜바 부문에는 83명이 참가했으며 강병호는 세 차례 경연을 통해 결선에 진출해 클라라 슈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플라우엔-츠비카우와 협연했다. 3위 상금은 3500유로(한화 약 610만원)다.
강병호는 2019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해 제주국제관악콩쿠르 2위, 우현음악콩쿠르·연세 윈드콩쿠르·음악저널콩쿠르 1위 등 국내 콩쿠르를 석권했다. 서울예고를 수석 졸업한 뒤 도독해 현재 하노버 국립 음악연극미디어대 학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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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호(사진=금호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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