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박보영, ‘미지의 서울’서 1인 2역 열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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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ㅣtvN ‘미지의 서울’

사진제공ㅣtvN ‘미지의 서울’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박보영의 금발 변신과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드라마는 얼굴만 닮은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박보영 1인 2역)가 서로의 인생을 바꾸는 거짓말을 시작으로, 각기 다른 상처를 지닌 네 인물의 치유와 성장을 그린다. 유미지는 힘든 상황에 놓인 언니를 위해 삶을 대신 살아주기로 결심하고, 예상치 못한 변수 속에서 첫사랑 이호수(박진영)와 재회한다.

사진제공ㅣtvN ‘미지의 서울’

사진제공ㅣtvN ‘미지의 서울’

한편 유미래는 농장주 한세진(류경수)과 엉뚱한 케미를 펼치며 시골 생활을 시작한다. 드라마는 이들이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스스로를 사랑해가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미지의 서울’은 24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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