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 현장서 주목받은 작품들 [아트마켓 사용설명서]

1 day ag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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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국내 최대 글로벌 아트페어인 ‘아트 오앤오’의 VIP 프리뷰가 열려 톰 삭스의 작품이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전 세계 20개국의 41개 갤러리가 참여했으며, 특히 다양한 장르와 매체의 출품작들이 판매되는 활발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별전과 함께 신진 작가와 블루칩 작가의 작품이 다채롭게 전시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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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 ‘아트 오앤오’ 개최
20개국 41개 갤러리 참가해
미래 블루칩 작가 작품 소개
美·英·日 등 해외 큰손 열광
전통적인 회화·조각뿐 아니라
설치, 영상,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매체 어우러져 ‘눈길’

지난 10일 VIP 프리뷰를 개막한 ‘아트 오앤오’에서 1970~80년대 한국 가정집을 콘셉트로 오래된 가구와 함께 작품을 전시한 토미오고야마 갤러리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호영 기자

지난 10일 VIP 프리뷰를 개막한 ‘아트 오앤오’에서 1970~80년대 한국 가정집을 콘셉트로 오래된 가구와 함께 작품을 전시한 토미오고야마 갤러리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호영 기자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상반기 열리는 국내 최대 글로벌 아트페어 ‘아트 오앤오’의 VIP 프리뷰가 개막한 이날 일본 토미오고야마 갤러리 부스는 미국의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톰 삭스의 작품을 보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현장에서 만난 토미오고야마 갤러리 관계자는 “이번 아트 오앤오 출품작은 모두 일반 가정집에도 소장할 수 있는 크기”라며 “이달 역대 최대 규모의 개인전을 앞둔 톰 삭스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갤러리의 부스는 1970~1980년대 한국 가정집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서울 동묘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오래된 가구와 미술 작품을 함께 배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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