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청초→화려 180도 변신…‘DEJAVU’ 반전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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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권은비가 상반된 콘셉트의 티저를 선보이며 신곡 ‘데자부(DEJAVU)’의 분위기를 구체화하고 있다.

소속사 RBW는 지난 24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 두 번째 룩북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룩북과는 다른 색감과 스타일링을 내세워 새로운 변신을 보여줬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오렌지빛 헤어에 블루 컬러 이너와 화이트 톱을 매치했다. 블루 니삭스와 실버 슈즈, 볼드한 액세서리까지 더해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간을 채운 오브제 역시 강렬한 색감으로 구성됐다. 레드 카펫과 그린 소파, 체스판 등을 배경으로 권은비는 다양한 포즈와 깊은 눈빛을 선보였다. 앞서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췄던 첫 번째 룩북과 대비를 이루면서 ‘데자부’가 품은 콘셉트에도 궁금증을 남겼다.

컴백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도 이어진다. 로고 모션과 스케줄러, 두 차례의 룩북을 차례로 선보인 권은비는 25일 브랜드 필름을 공개한다.

이어 26일부터 31일까지 총 네 편의 ‘데자부 프레임(DEJAVU FRAME)’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서로 다른 콘텐츠를 통해 신곡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단계적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이번 컴백은 권은비에게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데자부’는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자 RBW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선보이는 음악이다.

그간 권은비는 음악 활동과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오가며 ‘서머 퀸’, ‘페스티벌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데자부’를 통해 기존 이미지와 어떤 차별점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한편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는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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