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구연우 출격’ 한국 테니스, AG 최종 12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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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세부 종목…금메달 최대 4개 목표 24일 결전지 일본 출국…27일 AG 일정 돌입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테니스 종목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대한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테니스가 권순우(충남체육회)와 구연우(CJ제일제당) 등 남녀 12명의 대표팀을 꾸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한테니스협회는 9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1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남녀 선수 각각 6명씩 이름을 올렸다.남자 대표팀은 정종삼(명지대) 감독과 김선용(오리온) 코치가 선수단을 이끌며, 권순우(충남체육회)를 비롯해 홍성찬, 남지성(이상 당진시청), 신산희(경산시청), 박의성(대구시청), 신우빈(국군체육부대)으로 스쿼드를 구축했다.조윤정(디그니티아카데미) 감독과 유화수(NH농협은행) 코치가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구연우(CJ제일제당)와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 백다연, 이은혜(이상 NH농협은행), 정보영(안동시청), 장수정(인천시청)이 출격한다.임준우(대한테니스협회), 권영서(짐토닉) 트레이너가 각각 남녀 선수들의 컨디셔닝을 돕는다.이번 대회 테니스 종목에는 총 5개의 금메달(남녀 단식·남녀 복식·혼합 복식)이 걸려 있으며, 세부 종목별 출전 명단은 추후 최종 결정된다. 한국은 최대 4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잡았다.테니스는 대회 2주 차인 9월 27일부터 시작한다. 대회 장소는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의 테니스센터로, 하드 코트다. 5개의 세부 종목 모두 64강 토너먼트로 열린다.남자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 앞서 9월 18~19일, 인도와 데이비스컵 2차 최종 본선 진출전을 소화한다.정종삼 감독은 “데이비스컵을 치르고 같은 장소에서 합숙 훈련을 이어가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향해 담금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여자 대표팀은 14일에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소집 훈련을 개시한다. 조윤정 여자 대표팀 감독은 “20일부터 서울서 열리는 WTA 250 코리아오픈에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한다. 실전 감각과 경기 리듬을 끌어 올려 아시안게임에 대비하겠다”고 설명했다.남녀 대표팀은 오는 24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서울=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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