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코코넛 트럭에 '대롱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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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을 가득 실은 트럭을 자세히 보니 뒤편에 원숭이 한 마리가 대롱대롱 몸을 맡기고 있는데요. 한 눈에 봐도 너무 위험해 보이죠. 사실 이 원숭이들은, 새끼 때 잡혀와 나무를 잽싸게 올라 코코넛 열매를 따는 노동을 수없이 반복하고, 이렇게 이동 과정까지 지켜본다고 하는데요. 하루종일 쇠줄에 묶인 채 좁은 우리에 갇혀, 혹독한 훈련 과정을 거치는 모습이 세상에 드러나면서, 동물 보호 단체들의 거센 비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국 정부는 '몽키 프리', 원숭이를 이용하지 않는 코코넛 제품의 인증 제도도 도입했다고 하는데요, 원숭이를 이용하지 않는 농장들이 하루빨리 늘어나서, 잔인한 원숭이 학대가 사라지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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