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경제] 폐업 소상공인에 수당 / 3개 업종만 채용 늘어 / 줄 잇는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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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취약계층 소상공인 재취업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참여자에게 6개월간 최대 월 110만 원의 훈련수당을 줄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우선 중기부가 폐업 소상공인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이어 노동부가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해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폐업 소상공인을 고용한 사업주에게는 최대 1년간 월 30만~6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경기 둔화 여파로 올해 상반기 채용 공고는 10개 업종 중 3개 업종에서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상반기 채용공고는 서비스업과 의료·제약, 교육업종에서만 증가했고, IT 통신, 기관 협회, 건설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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