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서 '암살자(들)'에 300억 투자?…"외부 요청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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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영화 '암살자(들)' 투자에 외부 개입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은행은 오늘(3일) 관련 의혹을 해명하는 입장문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기업은행은 기존 절차를 따른 자체 심사를 거쳤다고 주장했으며, 산업은행은 펀드 운용사의 독립적 의사 결정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기업은행은 입장문에서 "기존 절차와 동일하게 전담 부서의 투자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며 "제작사의 제작 역량, 감독 및 출연진의 경쟁력, 사업성 등 제반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내부 기준에 맞춰 최종 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부 요청이나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투자가 결정됐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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