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콩 압착 기름 ‘마지담’, 신세계 강남점서 팝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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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일 지하 1층… 순콩기름 등 3종 판매·시음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 문을 연 국산 콩 압착 기름 브랜드 ‘마지담’ 팝업 매장. 순콩기름 등 단품 3종과 선물 세트를 판매하며 22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제공=네츄르먼트 국산 콩을 압착해 만든 식용유 브랜드 ‘마지담(MAJIDAM)’이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 팝업 매장을 연다. 마지담은 푸드콘텐츠 기업 네츄르먼트(대표 홍성미)가 사찰음식 전문가 선재스님의 조리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브랜드다. 회사 측은 국산 백태를 원료로 화학용매 없이 저온 압착 방식으로 기름을 짠다고 밝혔다. 200mL 한 병에 국산 콩 약 1.74kg(약 7,400알)이 들어간다는 설명이다. 국내 콩기름은 수입 콩을 원료로 용매 추출 방식으로 생산하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판매 제품은 단품 3종이다. 백태만 압착한 ‘순콩기름’, 제피 열매를 더한 ‘콩제피기름’, 참죽나무 어린순인 가죽순을 콩과 함께 압착한 ‘콩가죽순기름’이다. 제피와 가죽순은 사찰음식에 흔히 쓰이는 재료다. 회사 측은 샐러드 드레싱과 파스타, 무침 등 한식과 양식에 두루 쓸 수 있다고 소개했다.행사 기간 순콩기름과 콩기름 2병 묶음인 ‘콩콩세트’는 정상가보다 10% 싸게 판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다음 달 25일 오전 11시 강남점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선재스님 강연 초대권을 준다. 매장에서는 단품 3종과 선물 세트를 판매하고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네츄르먼트 관계자는 “사찰음식이 전하는 지혜와 가치를 소개하고 고객과 소통하려고 팝업을 기획했다”며 “우리 재료와 식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남점 매장은 백화점 영업시간에 맞춰 운영한다. 카페 꼼마 여의도·홍대·송도점에서도 다음 달 30일까지 팝업 매장을 연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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