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수입차·배터리업계, 정부 전기차 안전대책에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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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배터리 업계는 정부가 오늘(6일) 발표한 전기차 안전 종합대책과 관련해 일제히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참고자료를 내고 "정부의 전기차 안전 종합대책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안전한 전기차 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고객 안심 서비스를 첨단화하고 연구개발을 강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기아는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 진단 고객 알림 서비스 연장 및 정밀 진단 기능 업데이트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는 무상보증 기간과 관계없이 매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동시에 배터리 시스템 안전구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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