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액티브 ESG 펀드, 비ESG 대비 3년 수익률 68.1%p 앞서

1 hour ago 1

서스틴베스트, ‘2026년 상반기 ESG 펀드시장 리뷰’ 발간6개월·1년·3년 수익률 모두 비ESG 상회 “ESG 성과, 단기보다 장기 투자서 뚜렷”ESG 펀드 순자산 9.1조, 전년말 대비 5%↓ “채권형 펀드로 자금 이동 영향, 시장 위축 아냐” 등록 2026-10-08 오전 11:32:11 수정 2026-10-08 오전 11:32:11 가 가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내주식형 액티브 ESG 펀드가 비ESG 펀드 대비 중장기 투자 성과에서 뚜렷한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SG펀드 수익률은 6개월·1년·3년 모두 비ESG펀드를 상회했으며, 단기보다 장기로 갈수록 성과가 더 뚜렷했다. ESG펀드 vs 비ESG펀드 vs KOSPI 기간별 평균 수익률(2026년 6월 말 기준)8일 ESG 평가 및 투자자문기관 서스틴베스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상반기 국내 ESG 펀드시장 리뷰’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6월 말 기준 국내주식 액티브 ESG 펀드의 3년 순자산 가중평균 수익률은 265.10%로, 비ESG펀드(196.96%)보다 68.1%포인트 높았다. 1년(178.72%)과 6개월(101.04%) 수익률 또한 비ESG펀드(1년 165.91%, 6개월 93.67%)를 모두 상회했다. 국내채권 액티브 ESG 펀드 역시 6개월 0.08%, 1년 0.74%, 3년 12.23%으로, 비ESG펀드의 -1.45%, -1.96%, 9.31%를 전 기간에서 웃돌았다. 위험조정성과에서도 유형별 차이가 나타났다. 위험조정성과를 보여주는 샤프비율의 경우, 국내 주식 패시브 ESG 펀드가 6개월·1년·3년 전 기간에서 비ESG 펀드를 상회하며 우수한 위험관리 역량을 보였다. 3년 기준 샤프비율은 ESG 패시브 펀드가 1.17로 비ESG 펀드(0.80)보다 높았다. ESG 점수(Score)와 투자성과 간의 연관성은 장기일수록 더욱 뚜렷해졌다. 코스피(KOSPI) 대비 초과수익률과의 상관계수는 6개월 0.287에서 1년 0.351, 3년 0.471로 기간이 늘어날수록 양(+)의 상관성이 짙어졌다. 샤프비율과의 상관계수 역시 6개월 0.158에서 3년 0.539로 대폭 확대됐다. 특히 지배구조(G) 성과가 장기 위험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G 점수는 단기 성과와는 음(-)의 관계를 보였으나, 3년 기준으로는 샤프비율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0.487)를, 하방편차와는 유의한 음의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