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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25 상생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2025 협력업체 연도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손보 제공 |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이 “고객은 회사의 근간이며 고객 없이 미래도 없다는 원칙 아래 앞으로도 고객과 회사, 그리고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렵업체와 상생을 강조했다.
구본욱 사장은 지난 11일 KB손해보험이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25 KB 상생 페스티벌에서 “협력업체 대표님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KB손해보험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행사에는 KB손해사정 김민기 사장을 비롯한 KB손해보험 및 KB손해사정 임직원, 우수 협력업체 대표 등 총 127명이 참석했다. 2025 상생 페스티벌은 KB손해보험과 협력업체의 상생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2024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25 협력업체 연도대상’도 함께 진행했다.
사고차량 수리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우수정비업체 대상’에는 등촌현대서비스 주식회사 임장범 대표(49)가 선정됐다. 초동조사 및 고객서비스 우수업체에 주어지는 ‘사고출동 대상’에는 문수자동차정비공업사 서병찬 대표(60)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체에 돌아가는 ‘고장출동 대상’은 KB매직카 안양석수점 원규연 대표(58)가 수상했다. 이들 각 부문 연도대상을 수상한 대표에게는 상금 1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