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튜이드, 정식 데뷔 전 스포티파이 6위 직행

1 week ago 12

사진제공 | 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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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화려한 세계관과 콘셉트 대신 오직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라는 정공법을 택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ABD의 신인 걸그룹 튜이드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음악 씬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튜이드(서희, 서연, 엘레나, 지아, 사키, 세아, 이하늬)는 비공개 프리뷰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 앨범 전곡 무대를 선공개한 데 이어, 수록곡 ‘GRLS’의 퍼포먼스 영상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잇달아 선보이며 데뷔 초읽기에 나섰다.

튜이드는 멤버들의 보컬 톤과 춤선 자체를 전면에 내세운 참신한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열띤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들이 내세운 음악적 키워드는 ‘소울트로닉’(Soultronic)이다. 소울의 따스하고 풍성한 감성과 일렉트로닉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비트를 결합한 스타일이란 게 소속사 ABD의 설명이다.

음악적 기본기에 집중한 튜이드의 승부수는 결과적으로 주효했다. 즉각적인 글로벌 반응이 그 근거다.

수록곡 퍼포먼스 비디오 ‘Meet my GRLS, TUIDE’는 현지시간 17일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 6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 상위권에도 안착했으며, 여기에 전문 하우스 댄서들이 대거 참여하는 댄스 챌린지 열풍까지 더해지며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데뷔 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튜이드의 미니 1집 ‘TUNE & PLAY’는 오는 8월 24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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