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19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컴백이 하루 남았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광화문에서 컴백쇼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의미 있는 장소에서 오랜만에 다같이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진은 “현장에서 관람하는 분들은 안전에 꼭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 역시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현장 질서를 강조했다. 그는 “광화문에서 여러분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면서도 “많은 분들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현장 스태프와 안전요원의 안내를 꼭 따라주시고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드는 질서와 배려가 더 좋은 공연을 완성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RM은 “안전을 위해 힘써주는 경찰과 소방,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 “공연보다 더 중요한 건 안전”…광화문 초대형 인파 대응 어떻게
공연을 앞두고 경찰도 대규모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서울경찰청은 공연장 중앙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약 6000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은 공연 당일 오전 7시부터 광화문광장 일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금속탐지 게이트 31곳을 운영한다. 총기나 폭발물 반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필요할 경우 지문 조회를 포함한 불심검문도 시행하는 등 최고 수준의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도 테러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19일 0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광화문 일대 테러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대형 공연과 집회가 결합된 도심 이벤트의 특성상 안전 리스크 관리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공연이 K-팝 대형 이벤트의 운영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공연 자체뿐 아니라 안전 통제, 보안, 교통 관리까지 포함한 ‘도시형 이벤트 운영 역량’이 향후 글로벌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수연 기자 xunnio4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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