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부산 강서 437㎜…신호등 파손·터널 통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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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기간 부산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오늘(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모두 5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이날 오전 1시 30분을 전후로 사하구 하단동, 강서구 대항동과 동선동, 부산진구 연지동 등에서 주택 침수가 속출했습니다.앞서 0시 49분에는 사하구 다대동의 한 도로 위 신호등이 파손돼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이 밖에도 건물 외벽 외장재가 떨어지거나 가로수 여러 그루가 넘어져 119대원들이 출동했습니다.이날 오전 7시 30분쯤 사상구 엄궁동에서는 공사장 토사가 유출된 데 이어 침수 피해가 발생해 수중 펌프가 설치됐습니다.비슷한 시간 영도구 청학동에서도 공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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