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배우 도전 본격화? “꿈 있어…최근 정식 제안” (전현무계획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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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하석진의 로맨스 연기 비결이 뜻밖의 폭로전으로 번진다. 상대 배우에게 실제 감정을 가져야 한다는 하석진의 이야기에 ‘절친’ 전현무가 기다렸다는 듯 이상형까지 소환하며 분위기를 뒤집는다.21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경기도 양주를 찾아 하석진, 민진웅과 함께 한우 먹트립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네 사람은 ‘양껏 먹겠습니다, 주문할게요’ 특집으로 뭉쳐 ‘투뿔 넘버9’ 한우를 맛본다. 식사가 이어질수록 대화 역시 연기부터 연애, 스태미나까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뻗어나간다.시작은 밑반찬으로 등장한 부추다. 전현무는 부추가 남성 스태미나에 좋다며 파벽초, 월담초, 파옥초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설명한다. 이에 하석진은 각각의 의미를 정확하게 맞히며 남다른 지식을 드러낸다.하석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부추를 먹어야 할 것 같다며 자신에게도 필요하다는 취지의 말을 덧붙인다. 예상 밖의 발언에 식사 자리는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된다.화제는 자연스럽게 배우들의 연기 인생으로 넘어간다. 민진웅은 영화 ‘패션왕’이 자신의 데뷔작이라며 당초 동기를 캐스팅하려던 과정에서 자신까지 기회를 얻게 됐다고 회상한다.이후 진로도 완전히 달라졌다. 연기를 본격적으로 선택한 민진웅은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자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시 입학했다고 털어놓는다. 현재 청운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그의 이력에 곽튜브도 호기심을 보인다.곽튜브는 민진웅에게 수업을 청강해도 되는지 묻는다. 그러자 전현무는 곽튜브가 최근 한 작품에서 정식 배역을 맡았다며 배우를 향한 꿈 때문에 앞으로 여러 오디션에 도전해야 한다고 설명한다.이를 들은 민진웅은 곽튜브를 위해 실제 오디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여행 크리에이터와 예능인에 이어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려는 곽튜브가 어떤 조언을 받았을지도 관심사다.하석진에게는 한층 더 솔직한 질문이 날아간다. 전현무가 로맨스 작품에서 상대 배우와 감정을 주고받는 비결을 묻자 하석진은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상대역을 좋아해야 한다는 자신의 연기 방식을 이야기한다.오랜 친분을 자랑하는 전현무가 이 기회를 놓칠 리 없었다. 그는 곧바로 하석진을 향해 “아직도 이상형이 처음 본 여자냐”고 받아치며 몰이에 들어간다. 하석진의 진지했던 연기 이야기가 순식간에 사적인 취향을 둘러싼 폭로전으로 바뀌면서 현장에서도 웃음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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